3학기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네명의 아이들이 새 홈스테이에서 첫 등교를 하였네요.. 지훈이가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게 되었는데 버스카드 충전을 안해서 아침부터 계속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주머님한테 이야기해서 데려다 달라고 해서 학교에 왔네요..^^ 지훈이, 민서, 영훈이, 유진이 모두 새 홈스테이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오늘 첫날인데 방과 후 수업에 많은 아이들이 빠지는 월요일이라 조금 아쉬웠네요...^^ 오늘 못 본 아이들과는 전부 다 통화를 했네요..^^
오늘 지훈이, 민서는 살 것이 있어 쇼핑몰을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