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년 아이들이 지난학기에 고생해서 했던 영어 프로젝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학생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를 받는 등 모든 아이들이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기쁨도 잠시.. 오늘은 다른 공부를 열심히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네요.. 유진이는 오늘 소포가 와서 아주 기분이 좋았고 운전담당 서윤이는 네 곳이나 바뀐 홈스테이를 묻지도 않고 데려다주는 인간 네비게이션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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