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컬리포드 선생님이 아이들 칭찬을 하십니다..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요즘 뉴질랜드에서 아메리카즈컵 요트 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교실에 틀어놨는데 물론 관심이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전혀 화면을 보지 않고 공부만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서윤이는 요즘 아이패드에 엄청난 필기 실력으로 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윤이와 세현이는 수학 공부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유진이와 은주는 공부하면서도 장난을 많이 칩니다..^^ 민석이는 오늘 끝나고 같이 노스쇼어에 내려가자고 하네요.. 물리 과외 첫날입니다..
지훈이는 오늘 두드러기가 나서 결석을 하였고 날씨관계로 골프 수업이 취소되자 영훈이는 아주 아쉬워했습니다. 민서는 펜이랑 물통 등 필요한 물건을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