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Moon 원장
10월 중순 ~ 12월 말, 2월 중순 ~ 3월 중순
Charlie Choi 원장
5월 중순 ~ 7월 중순, 8월 중순 ~ 9월 중순
공동대표: Tony Moon & Charlie Choi
인/사/말
17년 가까이 현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해 나가면서 늘 변함없이 뿌듯하게 여기는 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환경이, 우리 학생들이 단지 영어을 배우기 위함 만이 아닌, 부모를 떠나 독립심을 키우고 현지 학문을 익히고 현지 친구들 과의 교류를 하는 등 견문을 넓히는 활동을 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우 정직하고 친절하며 안전한 사회임과 동시에 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1800년대 말 유교경전을 떠나 신학문을 받아들이지만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고 4.19, 5.16등을 거치며 1960년대 초가 되어 비로소 새로운 교육제도의 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1974년이 되어서야 고등교육평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반 만년의 역사를 자랑한다지만 백년지대계인 우리나라 현 교육은 그 역사가 참 짧습니다. 아직도 배움이 경쟁이어야 하는 한국교육의 현실을 볼 때, 기초학문으로 인정받는 영국식 교육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온 뉴질랜드 기본학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각국의 교육학 전공 교수들이 표본으로 삼아 그 연구를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회로 인정 받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기초학문을 한국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일은 큰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조기 유학이 낳는 폐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접할 때 마다, 일부 바르지 못한 업체들로 인해서 귀한 교육의 장이 위축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세계가 빠른 네트워크로 이미 하나 같이 움직이는 이 때에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른 선진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 KIWI는 교육자적인 사명감을 잃지 않을 것이며 귀한 이 교육의 장을 갈고 닦으며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KIWI Education 선생님들은,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아닌 아이들의 현지 생활과 진로를 염두에 두고 부모님과 같은 역할을 하시는 훌륭한 멘토들이십니다.
1.5세대들로 구성이 되어 한국 문화와 현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신 분들과 한국을 사랑하시는 키위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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