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y Moon 원장
10월 중순 ~ 12월 말, 2월 중순 ~ 3월 중순
Charlie Choi 원장
5월 중순 ~ 7월 중순, 8월 중순 ~ 9월 중순
공동대표: Tony Moon & Charlie Choi

마케팅 담당 이사: Philip Baek
키위에듀 선생님들

Contents Developer

NCEA & Mathematics

Counseling
정은주
Mathew Harris
상담: Chris Lee
인/사/말
25년 가까이 현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해 나가면서 늘 변함없이 뿌듯하게 여기는 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환경이, 우리 학생들이 단지 영어을 배우기 위함 만이 아닌, 부모를 떠나 독립심을 키우고 현지 학문을 익히고 현지 친구들 과의 교류를 하는 등 견문을 넓히는 활동을 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우 정직하고 친절하며 안전한 사회임과 동시에 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1800년대 말 유교경전을 떠나 신학문을 받아들이지만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고 4.19, 5.16등을 거치며 1960년대 초가 되어 비로소 새로운 교육제도의 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1974년이 되어서야 고등교육평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반 만년의 역사를 자랑한다지만 백년지대계인 우리나라 현 교육은 그 역사가 참 짧습니다. 아직도 배움이 경쟁이어야 하는 한국교육의 현실을 볼 때, 기초학문으로 인정받는 영국식 교육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온 뉴질랜드 기본학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각국의 교육학 전공 교수들이 표본으로 삼아 그 연구를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회로 인정 받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기초학문을 한국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일은 큰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조기 유학이 낳는 폐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접할 때 마다, 일부 바르지 못한 업체들로 인해서 귀한 교육의 장이 위축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세계가 빠른 네트워크로 이미 하나 같이 움직이는 이 때에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른 선진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 KIWI는 교육자적인 사명감을 잃지 않을 것이며 귀한 이 교육의 장을 갈고 닦으며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