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든 학생이 다 모인 방과 후 수업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대학에 입학 원서를 넣고 있는데 다들 조금씩 걱정이 있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하면 원하는 학과에 합격할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은 13학년 숙제가 같아서 메튜 선생님이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세현이는 짬이 날때 메튜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민서는 노트북 충전기가 드디어 도착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모습인데 이제는 또 핸드폰 충전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온라인으로 또 주문을 했습니다. 지훈이는 지난 주말에 용돈을 많이 써서 이번주에 돈을 아끼는 모습이네요.. 영훈이와 민서는 오늘 살 것이 있어서 잠깐 쇼핑몰에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아이들이 어려워 했던 문법 부분을 오늘 다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