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방학인데 숙제가 많다며 아이들이 투덜투덜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지훈이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현이도 거의 끝마친 것 같고 유진이도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시윤이, 서윤이, 민석이는 거의 다 마쳤다며 영어로 수천자를 쓴 레포트를 보여주기도 하였네요..^^ 영훈이와 민서는 밖에서 공놀이를 신나게 하였습니다.. ㅎㅎ
오늘 아이들과 슬슬 대학 입학 원서를 넣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고 싶은 과가 확실한 시윤이는 이미 원서를 일부 넣었고 다른 아이들도 조만간 준비를 마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