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이네요.. 유진이와 세현이는 오늘 메튜 선생님과 아주 열심히 과제를 했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날 시간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훈이는 학교 신발이 완전히 다 떨어져서 오늘 새로 사다주었습니다.. 새 신발을 받고 망가진 신발을 더 망가뜨리는게 재미있나봅니다..^^ 오늘 문법 수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려워 해서 다음 시간에 이어서 더 하기로 하였네요.. 영훈이와 민서는 야구에 관심이 많아 수업 중에 진행 중인 우리나라와 도미니카공화국의 올림픽 야구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