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두 주말 잘 보낸 얼굴입니다. 세현이는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결석을 했습니다. 지훈이는 저한테 부탁한 한국음식들을 받고 신이 났습니다. 누나들에게 나눠주기도 했고요. ^^ 영훈이, 지훈이, 민서는 오늘 시제에 대한 문법 공부를 했습니다. 설명을 해주고 문제 푸는 동안 시윤이, 은주, 유진이를 데리고 은행과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유진이는 컴퓨터가 고장나서 일단 가져왔는데 내일 잘 고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은주는 아이패드 키보드를 받고 신이 났습니다. 시윤이는 오늘 제가 컨디션이 별로 않좋았는데 정말 의사선생님처럼 꼼꼼히 챙겨줘서 감동을 받았네요. 서윤이와 수빈이는 과제가 많아 열심히 했고 보경이는 Mathew 선생님 앞에서 영어 스피치 발표를 하는데 아주 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민석이는 요즘 엑설런트도 받고 성적관리에 아주 열심인 모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