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데도 아이들 모두 활기있어 보였습니다. 민서는 다친 손가락이 많이 나아진 모양인데 지훈이가 민서 깁스를 흉내내고 손가락에 붙이고 저한테 다쳤다고 저한테 엄살을 부리기도.. ㅎㅎ 영훈이는 치과 언제가냐고 물어보는데 마침 오늘 치과에서 연락이 와서 수요일에 가기로 하였네요.. 지훈이도 같이..^^ 오늘 세 아이들은 would의 용법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윤이는 화학 과제가 엄청 많은가 봅니다. 지난주에 한 화학 프로젝트는 메릿을 받았다고 하네요. 유진이는 이번주부터 과외시작할거라니까 꼭 평일에 하고 싶답니다..^^ 수빈이는 영어로 논문 수준의 긴 글을 적고 있었습니다. 서윤이는 화학 공부를 하다가 운전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보경이는 오늘 물어볼게 많은지 메튜 선생님과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세현이는 오늘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민석이는 알바를 은주는 약속이 있어서 일찍 귀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