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친구들과 시간을 함께 한다면 한 달에 2회까지는 방과 후 수업을 빼주는 규정이 있습니다. 오늘 지훈이로 부터 연락이와서 키위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겠다고 하네요. 허락했습니다. 한데 그러한 과정에서 민서가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바로 귀가시켜서 얼음찜질과 진통제를 먹도록 했습니다만 내일까지 좋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키위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민서가 많이 아프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