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시윤이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네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유진이는 4교시 마치고 조퇴하였고 시윤이는 방과 후 수업만 참여하지 못하고 귀가하였습니다.
민석이 은주 서윤이는 월요일은 마지막 교시가 스터디라 늘 일찍 귀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현이는 메튜선생님과 과제를 했습니다. 두시간 꼬박 움직이지도 않고 과제를 하였고 문제없이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막내 삼인방 들은 오늘 특히나 더욱 집중하여서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나름대로의 회화를 터득하여 생활회화에 무리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현지인들이 아이들의 문법적 오류를 수정해 주는 것은 아니니 틀린 표현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계입니다. 하지만 방과 후 수업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교정되고 있으니 그런 점이 매우 합이 맞고 유익합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올 한해를 지나며 급격히 발전할 것입니다. 이 또한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내년에 NCEA에 들어서서 언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