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맥도날드 타임을 가졌습니다. 제 딸아이 참빛나도 같이 다녀왔고요.
오늘 시험 보기로 했었기 때문에 구두로 약간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아이들의 매우 의기양양하며 시험 준비를 잘 했더라고요. 월요일에는 제대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2학기도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서가 지훈이 집에 가서 잔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오징어 낚시를 간다고 합니다. ㅋㅋ
영훈이는 오는 10일에 홈스테이를 옮깁니다. 지훈이와 유진이는 오는 19일에 홈스테이를 옮기고요. 우리 아이들 3학기때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을 시작하겠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