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영상편지 준비를 했습니다. 내일 촬영 할 예정이었는데 아이들 모두 너무 열심히 해서 오늘 다 끝마쳤네요..^^ 채영이는 제 앞에서 죽어도 못하겠다며 나가서 셀카로 찍어왔고 시윤이와 종운이는 권선생님과 영상을 찍었고 지인이와 예나는 저와 함께 영상을 찍었습니다.^^오늘 남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 영상 찍을거 오늘 다 찍었으니 내일은 단축수업을 해야한다는 아이들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