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두 정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아이들이 수학이 쉬운 것에 놀란 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진도가 빨라도 한참 빠르죠..^^ 지인이는 영어실력이 좋은지 선생님들에게 벌써 칭찬을 들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겁먹지 말고 최대한 말을 많이 해보도록 다짐하였습니다. 오늘은 어제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관계로 하지 못한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생활해 보고 진행하니 아이들이 더 잘 습득하는 느낌입니다. 웃음이 많은 채영이도 기대가 되고 살짝은 수줍은 듯 하지만 말 시키면 다 하는 예나도 잘 할 것 같습니다. 해부를 해서 너무 좋았다는 캠프 맏언니 시윤이는 벌써 다 적응한 것 같고 청일점 종운이도 나이는 어리지만 몇달 먼저와서 도움을 주는 영훈이와 지훈이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 중입니다.
아이들 홈스테이 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다 적응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인이와 채영이 집은 내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4주간 우리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