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두 어제 하루를 잘 보낸 모양입니다. 밝은 얼굴로 학교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아이들이 장기 유학에 대한 질문을 해서 간이 설명회가 있었네요.. ㅎㅎ
교재를 가지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독해 공부도 있었고 첫번째 프로젝트인 영상 편지 대본 작성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먼저 왔다간 친구들의 영상을 보고 약간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잘 준비할 것으로 믿습니다.^^ 지인이와 채영이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다른 아이들도 갑자기 떡볶이 병이 걸렸습니다. 조만간 한번 먹여야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