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 4주차 월요일

매튜선생님과의 오전 수업을 마치고 우리는 MOTAT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Museum of Technology and Transportation의 약자이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미있는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은 매우 재미있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날은 매튜선생님이 야외 액티비티까지 동행하여 주었습니다.

재미있는 현대 과학 테크놀러지를 만져볼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장소이죠. ㅋㅋ 우리 8주아이들에게 많은 액티비티를 넣고 있습니다.

그간 캠프 중에 가장 많은 액티비티를 진행한 캠프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한차 인원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생활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집까지 모두 잘 귀가시켰습니다.

용돈이 없다며 음료수와 간식을 사달라고 욕하는 아이들 ㅠㅠ ㅋㅋ 상당한 예산을 집중시키고 있음을 아이들이 인지할리가 없지요. 도희와 서준이는 용돈을 받지도 않습니다. 용돈을 아끼겠다고... 얘들아 용돈 아끼는 건 좋은데... 선생님들 호주머니도 생각해주렴... ㅋㅋㅋㅋ

아닙니다.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주는 것 만큼 고마운 것이 없지요. 우리 아이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