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는 물리 과외가 있어서 일찍 갔고 서윤이는 오늘 결석을 하였습니다. 은주도 오늘 일이 있어서 홈워크 클럽을 빠졌네요.. 시윤이, 유진이, 세현이는 컬리포드 선생님과 메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오늘 컬리포드 선생님이 말하시기를 아이들 연말시험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며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때라고 하네요.. 아이들 모두 올해 시험 잘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훈이는 뉴질랜드가 15세이하도 백신 접종을 해주기로 한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영훈이와 지훈이는 오늘 골프가 있는데 요즘 날이 짧아져서 골프 선생님이 끝나면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주신다고 하시네요..^^ 민서는 핸드폰 케이스, 김치, 학용품 등을 잔뜩 부탁해서 오늘 사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