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수업에 집중한 하루였습니다.
그간 익힌 200가지 표현을 가지고 응용하며 본격적으로 스피킹에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일찍 온 아이들은 시간을 번 만큼의 능력을 갖추게 하려는 취지로 기존 학생들과 하지 않았던 회화수업과 문법수업을 병행하여 왔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보았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새로운 문장을 받아들일 때 좀 더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훈이는 이틀간 복통이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나았구요. 복통이 있는 동안에도 식욕은 여전했으니 심한 건 아니었고 금새 회복했습니다.
영훈이는 꾸준히 카이로를 받아왔는데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카이로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니 피지오를 추천하네요. 향후 영훈이와 상의하여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 비가 자주왔는데 간만에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민서는 토요일 지훈이 집에 놀러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