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을 30분 일찍 끝내고 한인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회화 수업을 했는데 우리 아이들 이제 30 문장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30 문장을 마치면 총 200 문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간 복습도 많이 해가면서 반복해왔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30문장을 마치는데로 활용훈련을 시작합니다. 기대가 되는 순간이 다가 옵니다.
마트에는 지훈이 영훈이 민서 그리고 세현이가 함께 갔는데요. 아이들은 간만에 나온 한인마트 장을 보면서 매우 즐거워했죠. ㅋㅋ 이번에는 영훈이가 가장 많은 장을 보았습니다.
귀갓길에는 배고파 하는 아이들 김밥과 아이스크림을 좀 사주고 귀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