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훈이 영훈이 민서 이발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희망하는 미용실이 예약이 꽉차서 새로운 곳으로 가야했지만 깔끔하게 잘 잘랐네요.
사진을 담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이들이 버블티를 먹고싶다고 해서 시간 관계상 좀 서두르다 보니...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만,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월요일 사진에는 등장할 것입니다.
지훈이 홈스테이가 공사가 들어가는 관계로 홈스테이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번학기 중에 찬찬히 잘 선정하여서 홈스테이를 옮기려고 하는데, 지훈이는 기왕 옮길 것 빨리 옮기고 싶어하네요. ㅋㅋ
세현이와 다른 언니들은 금요일 방과 후 수업이 없는 관계로 마라탕을 먹으러 알바니로 내려갔습니다.
중요한 한해가 될 2021년도 아이들 관리와 학업지도에 더욱 세심히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