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Everyone. I have just finished a meeting with the other staff and principal to discuss how school will work come Monday.
- We will be starting as normal, at the normal times. 8:40 - 3:15.
- Your classes will run as normal, but please stay an arms length away from each other and no hugging.
- Each class will be wiped down after each use, to make it clean for the next group of people. The students will be doing this. Eg. At the end of the lesson you will be asked to wipe down the desk you were sitting at.
- It is not in the official advice from the government, but you can wear a mask if it makes you feel more comfortable. HOWEVER, it is really important that if you do decide to wear a mask, please do not take it off and put it on any surface. Also if you do take it off, you will not be allowed to dispose your mask at school, you must take it back home with you.
If there are any questions please let me know. Tony are you able to translate this? Thank you all :) exited to get back and see everyone.
오늘 학교로 부터의 연락 사항입니다. 월요일부터 수업이 시작되고 방과후 수업도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등하교 할 것이며 수업이 진행 될 것이지만 아이들은 서로 팔길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들이 앉았던 자리는 매 시간 학교에서 제공하는 살균천으로 닦아내게 될 것입니다.
희망하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되지만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그 마스크는 절대 벗지 말고 내려놓아선 안됩니다. 그리고 학교에 버려서도 안되고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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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지침이 내려오는 것으로 월요일 부터 정상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는 목요일에 레벨 2로 내려가므로 주말에 아이들이 씨티나 인근 도시로 외출을 할 것 같습니다. 파악하고 있기로는 수빈이 서윤이 보경이가 함께 씨티를 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은주 시윤이 유진이 그리고 세현이가 함께 알바니라는 지역에 한국식당을 찾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동안 답답하게 지냈으므로 그리 할 것인데 아이들의 주말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것입니다.
지훈이 영훈이 민서는 2학기가 시작하면 헬스장을 다니고 싶다고 하여 상황을 보고 부모님께 허락을 청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등교를 위해 생활패턴을 정상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잔소리를 좀 하고 있습니다. 민석이는 아침에 일찍 잘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생활을 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혹시 통화하시면 이점에 대해서 함께 말씀 해주 시기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