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는 1명 있었습니다.
오늘 지훈이가 깁스를 드디어 풀었습니다. 한결 몸이 가벼워져서 지훈이가 기뻐하네요
내일은 국제 학생들 전체의 Zoom 미팅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아이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제 통화 속에도 그저 똑같은 하루였다고 잘 지냈다고 간단히 대답을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작성할 내용이 별로 없군요.
하지만 몇몇 아이들이 사회적인 거리를 두었다는 구실로 만난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부에서 내려온 지침과는 위배되는 행동이므로 주의를 주어야 했습니다. 만나서 2미터 거리를 유지했다는 이야기 인데... ㅋㅋ 아이들 다운 발상은 귀엽지만 자칫 주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발표까지 13일이 남았습니다. 몸은 쉬지만 마음은 계속 불편하네요.
빨리 해제되어서 아이들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