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프로그램 첫날입니다.
수빈이, 민석이, 보경이는 파트타임 job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유진이는 늦잠을 자서 참석하지 못했네요. 방학 프로그램은 밀린 공부도 하지만 다음 학기를 위해서 일찍 일어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진이가 내일을 일찍 일어나겠죠?
다른 7인의 학생들은 잘 참석하였습니다.
고학년들은 각자 과제를 찰리원장님의 관리감독 아래 공부하였고 저학년들은 지난 학기에 예고한데로 그간 공부한 80개의 회화표현에 대한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세현이가 2개 틀려서 1등, 영훈이가 7개 틀리면서 2등 지난번 1등이었던 민서가 후반부 공부를 많이 못해서 3등 그리고 지훈이가 4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훈이는 40개정도를 잘 맞추면서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민서와 지훈이가 빠져있는 낚시에 민서가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아이들에게 학업이 균형있게 가지 못하면 낚시 활동을 제안시킬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낚시라는 취미가 아이들에게 유익할 텐데 그 선은 학업과의 균형을 유지 할때이겠죠.
세현이와 영훈이는 재시험을 보고 완료했고 민서와 지훈이는 다 맞출 때까지 재시험을 계속 볼 것입니다.
오늘 은주와 시윤이 그리고 서윤이는 밝고 맑은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간식을 먹을 때는 더욱 그랬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