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네요.. 아이들과 오늘 계획한대로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영훈이는 주말새 감기기운이 사라진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지훈이는 오늘 한국에서 소포를 받고 바로 개봉식(?)을 가졌습니다.. 옷들 입어보고 이것저것 자랑하면서 신이 났습니다. 민서는 오늘 보니 키가 많이 큰 것 같네요...^^
여권신청하는데 2시간이나 걸려서 미용실은 못 다녀왔지만 중국집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골프 레슨을 조만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영훈이 때문에 알아보고 있었는데 지훈이와 민서도 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