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니어 학생들은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마쳤지만 시험이 기다리고 있고 주니어 학생들에게는 가장 바쁜 한 학기입니다.
오늘 몇몇 학생들이 결석과 조퇴를 하였습니다. 개학 첫날이라 그런지 피곤한가 봅니다. ㅠㅠ 민서, 지훈, 영훈이는 오늘 it과 there의 차이에 대한 수업을 했습니다. 발표도 잘하고 열심히 공부했네요. 남은 시간에는 저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시키고 제가 누굴 고를지 서로 맞추기도 했네요.
서윤이와 수빈이는 대화하며 각자의 공부를 했고 유진이는 오늘 mtech과목에 질문이 할 것이 많아 메튜 선생님과 거의 1대1로 계속 공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