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훈이와 영훈이가 치과 예약이 있었습니다. 방과후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잊어버리고 안나와서 급하게 치과로 갔네요.. 지훈이는 1월 중순에 아랫니 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영훈이는 오늘 점검을 받았고 지훈이는 오늘 윗니 철사를 더 강한 것으로 교체하였네요.. 민서는 오늘 한국에서 소포가 도착해서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보드도 온 모양인데 바로 꺼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벌써 주말이네요.. 아이들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