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한국식품들을 부탁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공부하느라 힘든 모습들이네요..ㅠㅠ 요즘 할 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민서가 손가락을 다쳐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며칠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훈이는 오늘 배가 아파 결석했고 지훈이는 소포 때문에 들떠있습니다..^^ 세현이는 오늘 집에 걸어서 가겠다고 하네요.
이번주도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아이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