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방문하여 아이들 생활을 점검하였습니다. 신입생들은 역시 초반이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치고는 잘하고 있다고 듣고 있는데 아이들이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지훈이와 영훈이는 자꾸 캠프 프로그램에 끼워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오늘도 캠프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수업을 빠지고 가는 것이라 안된다고 했네요..^^ 오늘 13학년은 학교를 오지 않는 날이고 몇몇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계획이 있습니다. 서윤이 등 몇명만 남게 되었는데 발렌타인데이가 어쩌고 하면서 하루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Mathew 선생님과 의논 하에 아이들 현재 급한 과제가 없다고 하여 오늘은 휴식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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