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ife as a Youtuber라는 주제로 리딩을 했습니다. 열심히 수업을 했고 짧지 않은 내용인데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나누어서 하려고 했던 내용인데 잘 따라와 주어서 수업을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를 쌓아나가려는 의욕들이 많이들 생겼다고 보여집니다.
영훈이는 일요일에 다시 홈스테이로 돌아갑니다.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에 영훈이가 기대가 큽니다. 영훈이의 기대에 미치는 집이었으면 합니다.
쉽지 않은 유학생활 그래도 아이들은 모두 밝은 모습으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수빈이로 부터 엑설런스를 받았다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 민경이 보경이도 크레딧 관리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훈이 영훈이가 이틀간 속이 안좋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편안해 졌네요. 음식 문제였을까 사라 아주머니하고는 면밀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은주와 유진이는 금요일에 한국장을 좀 봐다달라고 하네요. 주문을 잔뜩 받았습니다. ㅋㅋ 민석이는 폰이 해결되어서 다행이고 홈스테이를 한번 옮기게 되어서 기대감이 큰 듯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