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학교는 마지막 날이지만 오늘 방과 후 수업은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아이들이 장기 유학생들을 통해 알게 되어 파티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니 점검할 것만 점검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생들은 참 정이 많이 갑니다. 매일 보던 아이들을 일요일부터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벌써 믿어지지가 않네요.. 4주라는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기억에 오랜 기간 남는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멀리서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인천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아이들 도착시간은 17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이며 게이트는 공항에 오셔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