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이는 생물 튜토리얼이 있었고 은주, 서윤이, 세현이, 유진이, 민석이는 홈워크 클럽에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1학기가 벌써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아이들 모두 바빠 보입니다. 오늘은 민석이가 수업 끝나고 알바니에 과외를 받으러가서 차안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네요.
지훈이와 민서는 어제 슈퍼에 가서 고기를 산 모양입니다.. 민서는 내일 쌈장이랑 페브리즈를 사다다랍니다. 고기먹고 옷에 뿌리려는 모양이네요.. ㅎㅎ 영훈이와 지훈이는 오늘 오랜만에 골프 레슨을 하였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시윤이 생일인데 금요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이라 목요일에 파티를 할지 연휴끝나고 할지 결정하라고 했는데 고민 끝에 목요일에 하겠다고 하네요.. 3일이나 빨리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