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주, 유진이, 서윤이, 민석이가 스쿨트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경이는 과외를 보경이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학교를 마치는데로 오늘은 방과 후 수업을 쉬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훈이와 영훈이 수빈이만 방과 후 교실에 남아서 이런 저런 상담시간을 갖은 후에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수빈이는 월요일에 홈스테이 옮길 생각에 기대감이 컸고요. 지훈이와 영훈이는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수학시험을 보았는데 둘다 생각보다 잘 보았다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결과가 기다려 지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