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행복한식탁이라는 한인 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알바니 쇼핑몰에 가서 쇼핑도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맛난것을 먹는 것 만큼이나 즐거운 시간은 없지요. 영상을 찍어놓고 보니 기왕 찍는거 좀 더 자세히 찍을 것을 싶네요. 영상을 종종 올려볼까합니다. 사실 사진 촬영이나 영상촬영 등을 아이들이 편하게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많은 유투버들의 활약 때문인지 영상 찍는 것이 전보다는 좀 편해졌네요.
지훈이는 오늘 정원이 집에가서 하루 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몰에서 피규어도 하나 구입하고 매우 흡족해 했지요. 유진이 민하는 가장 마지막까지 앉아서 밥을 먹는 아이들이었고 은주는 서윤이하고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ㅋㅋ 민경이가 오늘 홈스테이 아주머니 생신 선물을 사야하는 홈스테이 조지아와의 약속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빈이와 보경이가 대신 더 많이 먹어주었습니다. ㅋㅋ
수빈이는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귀욥게 카메라에 반응했습니다.
늘 점잖은 양 조용한 민석이도 오늘은 좀 말이 많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안았습니다. 영상에 표정들을 좀 담아 보았습니다. 감상해보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