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이 일어나기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잘들 일어 났네요. 가장먼저 지훈이를 만나고 서윤이를 픽업하러 갔습니다. 서윤이 가는 길에 전화받고 부랴 부랴 일어났다고 하지만 빠르게 예쁘게 잘 준비하고 나왔네요. 민하가 몸이 안좋다고 오늘 하루 쉬고 싶다고 합니다. ㅋㅋ 어제 1시에 카톡을 보낼 때, 알아봤엉~~~ ㅠㅠ 그리고 보경이와 민석이 그리고 수빈이까지 잘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빈이는 늘 밖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준비된 자세 좋아 좋아요.
그리고 유진이가 찰리샘하고 간식을 사들고 도착했습니다. 민경이는 오늘 미술과외를 위해서 그리고 은주는 미리 상의하여 허락 받았는데, 오늘 일본인 친구들하고 외출... 일본인 친구들하고 하루종일 영어로 대화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하고 외출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Puppies for Sale이라는 주제의 텍스트로 공부를 하였는데, 공부에 들어가기 앞서서 리딩과 어휘빌덥이 특히 유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또 강조하여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ㅋㅋ 늘 표정은 맞아 맞아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듯... 지속해서 이야기 해주어야 겠죠. 모두들 컨디션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