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학기도 2주가 지나갔네요.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의 볼파티도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수업시작전에 보경이와 민경이는 메니큐어도 사고 미용실 예약을 하는 등 분주합니다. 기대하는 만큼 재미있게 놀고 오기를 바랍니다. 수업을 약간 늦게 시작한 만큼 수업은 열심히 집중해서 했습니다. 독해 수업이었는데 아이들 모두 열심히 수업에 임했습니다.
민경이는 어제 프로젝트를 끝마치고 오늘 제출했는데 무려 어제 잠을 한숨도 자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늘은 푹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아이들 모두 기억에 남을 즐거운 주말보내고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