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경이가 컨디션 난조를 보여서 방과 후 수업을 빠졌습니다. 부디 건강관리도 본인의 책임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보경이는 오늘 민경이와 함께 과외공부에는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두현이는 마지막으로 병원을 다녀와서 병원치료는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정도 조금씩 더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이 회복했고 물리치료를 지속할 것입니다. 민경이는 미술 작품을 위해서 미술실에서 1시간 이상 시간을 보낸 후 방과 후 수업교실로 왔습니다. 어린 동생들이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옛날을 회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민하와 덕규는 Conversational Class에 참여하여 Aedeen 선생님과 수업을 받았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면서 자연스러운 회화를 익히게 합니다. 덕규와 민하는 캠프 수업에 들어오고 싶은데 학교 수업에 들어가게 되는 점이 달갑지는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Aedeen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을 받는 동안은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4시 30분에 끝나고 캠프 수업 교실로 와서 다시 5시까지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