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야유회날입니다. 중고등학생들, 어학원 학생이 함께 모여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가장 마지막에 집에 들어간 아이는 밤 10시반쯤 들어갔네요.^^ 덕규는 형 누나들과 아주 친해진 느낌입니다. 알바니, 타카푸나 고기뷔페, 시내투어, 방탈출 게임방, 마지막으로 빙수집으로 이어지는 코스였고 아이들은 지금까지 야유회 중에 제일 재미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다음주부터 또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