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으로 유학생 수업을 방과 후에 진행해주시던 컬리포드 선생님 반이 올해부터는 필수가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화요일은 방과 후에 컬리포드 선생님과 공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있었는데 다른 외국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유학생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오늘은 두현이 짐도 한음이네서 찾아다주고 보경이 택배도 가져다주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 날이었네요..^^ 한음이와는 낮에 만나서 영사관도 다녀왔네요..^^ 아이들 모두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고 2주만에 적응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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