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컬리포드 선생님 반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에이든 선생님까지 초빙되어 이제 두 선생님이 아이들 학교 과제 등 전반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두 선생님께 맡겨두고 제이슨 교감 선생님과 아이들의 올해 진로 목표 설정에 대해 면담을 가졌습니다. 교감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의 상황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놀랍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아이들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귀가 시키고 오늘 하루를 마쳤습니다. 민경이가 오늘 요리조리 잘 피하며 사진에 찍히지 않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