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이와 은주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은주는 오늘 컬리포드 선생님과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하기로 했는데 잘 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세현이는 이번주에 연습 시험이 있는데 긴장되는 모양입니다.
수빈이와 유진이는 할게 많은지 매우 바빠보였고 어제 결석했던 시윤이도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크레딧을 다 따서 할게 없다는 서윤이는 오늘 운전 연습을 했고 주니어 학생들은 대화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학기인데 아이들이 준비를 잘 해서 그런지 예년처럼 힘들어 보이지는 않네요..
오늘 시니어 아이들 사복 입는 날이라 다들 이쁘게 꾸미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