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빙 마지막 수업을 가지려고 했으나 채영이와 지인이가 외국인찬스(?)를 쓰는 바람에 하지 못하였네요. 외국인 찬스란 일주일에 한번 외국인 친구와 학교 끝나고 약속이 생기는 경우에 한해서 방과 후 수업을 빼주는 것인데 정말 오랜만에 캠프 학생이 이 찬스를 사용하였네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외국 친구와 사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찬스가 생겨났네요..^^ 지인이와 채영이는 귀가시까지 상황상황을 카톡과 함께 저에게 알렸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예나, 시윤이, 종운이는 지난주 썼던 일기 검사를 하고 더빙 최종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장기 학생들과 함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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