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괜찮습니다. 예진이 생일을 위해서 포스팅 하신 것 관계없습니다.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급을 저희가 허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진이 생일 파티는 West Wave라는 수영장에서 조촐하게 나마 잘 치루어주었습니다. 이후 홈스테이에서 홈스테이 식구들과 다시한번 생일파티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est Wave라는 학교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수영장을 왔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유적지나 박물관 혹은 자연생태등 보다 물이 최고입니다. 서준이는 이곳에 또 오자고 하였답니다. 어찌나 요란하게 잘 노는지, 안전요원들이 우리 아이들을 주로 주시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안전요원 옆에 가서 도와주어야 했답니다.
이름데로 파도풀이었습니다. 그것이 묘미인 수영장이지요. 우리나라 워터 파크 같은 환경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이상은 필요없는 것 같이 잘 놀았습니다.
역시나 남학생은 남학생들끼리 여학생은 여학생들끼리 끼리 끼리 놀았고요. 이미 익숙한 친구들끼르 주로 더 함께 했지만 그래도 어느새 서로 많이 섞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아이들을 계속 주시했는데 아이들이 하나같이 깊은 물로만 들어가고자 하더라고요. 가장 깊은 곳이 2.25미터 였는데 노파심에 노는 동안 계속 얕은 곳으로 아이들을 끌어내려는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재미있는 워터슬라이드도 있었는데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곤 각자 한 10번은 탔던 것 같습니다. 유난히 이곳 워터 슬라이드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다행이었습니다.
무한 워터 슬라이드로 아이들을 뛰어다녔죠. "뛰면 안돼~~"를 오늘 하루종일 한 100번 외친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 따라 기분이 좋은지 사진도 잘 찍어주고 브이도 잘 해주네요. 간만에 즐겁게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금요일에 또 한차례의 야외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지금 상단 사진에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 가장 깊은 곳입니다. ㅠㅠ 촬영을 하고는 쫓아내고 촬영을 하고는 쫓아내기를 반복했는데... ㅋㅋ 아이들은 오히려 그것이 놀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상으로 업로드 될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과 많은 사진..또~영상첨부까지~~..ㅋ^^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한 기분 입니다.
읽고 보고 있으면 같이 행복해 지네요~~
아이들의 하루 생활을 볼수 있는 이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한답니다~~
글 올려주시는 원장님 선생님~~넘^^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안전관리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모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마음이 듭니다^^원장선생님 진심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