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이지만 13학년이 많은 관계로 벌써부터 바쁜 모습입니다. 메튜 선생님이 약간의 착오를 하셔서 조금 늦게 오셨지만 오시기전까지도 아이들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은주는 알바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고 아직 12학년인 세현이도 분위기에 젖어들어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오늘 치과에 가야했습니다. 혼자 남아서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던 민서도 따라왔습니다..^^ 내일은 늦었지만 은주의 생일 파티를 해줄 예정입니다. 곧 영훈이 생일도 있고, 금방 또 민석이 생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