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경이가 오랜만에 방문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 선배로서 또 친구로서 아이들에게 수많은 간식을 선물로 가져와서 아이들 모두 신났습니다.
지훈이는 코로나 때문에 연기됐던 교정을 드디어 오늘 했습니다. 영훈이도 오늘 치과에 방문하는 날이라서 같이 다녀왔네요.. 엄살을 부렸지만 잘 하고나면 서브웨이를 사달라며 어리광을 부렸습니다. 민서는 친구들이 다 교정을 하니 궁금한게 많은 모양입니다. 중학생들은 오늘 there와 it의 용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시윤이는 오늘 컴퓨터 충전기를 안가지고 와서 핸드폰을 이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수빈이는 오늘 공부할게 많아 수업에 참여하여 메튜 선생님과 거의 1대1 수업을 했습니다. 세현이는 오늘도 수학공부에 열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