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가 오늘 결석을 했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나왔습니다. 수빈이는 우체국에 갈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고 은주에게 세금번호 신청하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었습니다. 시윤이는 화학 과제가 있어서 저와 메튜 샘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진이는 영어 과제가 있어서 열심히 하였고 세현이는 내년 과목 선정때문에 상담을 하였습니다. 과목에 대해 보경이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늘 과제가 없었던 민석이는 중학교 후배들이 오늘 배운 문법 수업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성적이야기를 조금 했는데 지훈이는 내년에 자기 성적을 기대하라고 하네요..^^ 영훈이는 왠지 작년 성적이 더 좋을 것 같다며 걱정하였고 민서는 첫 해치고 선방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이 10분 늦게 끝날만큼 아이들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