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수업에 들어가지 않고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이야기를 좀 더 충분히 나누었습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았을 때와 그렇지 못했을 때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 자신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죠. 이제는 가까운 미래 보다는 더 먼 미래에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임을 상기토록 하였습니다.
회화수업을 진행하여 10개의 표현을 익혔습니다. 오늘 까지 50개의 회화표현을 익혔는데 아이들이 회화 수업을 문법 수업보다 좋아합니다. 늘 마지막에 탈출게임이라고 그날 공부한 것을 리마인드하는 게임을 하는데 오늘 지훈이가 최고의 성적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주말에 들어갑니다. 다음 주말은 1박2일이 진행 될 것이라 아이들이 기대에 차있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