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갑니다. 올해는 학기초부터 아이들이 리포트 및 학업 분량이 굉장히 많네요. Mathew 선생님이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돌아가며 아이들 공부를 봐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아이들 아주 열심히 공부했고 신입인 수빈이와 서윤이는 이미 유학한지 꽤 된 아이들처럼 능숙하게 공부를 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머리도 식힐겸 온천수영장으로 야유회를 갑니다. 가서 맛있는 한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