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지 아이들과 운동도 하고 여러가지 발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메튜 선생님과 정치, 경제 등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토론도 하였네요.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 영어수준이 꽤 높다고 합니다. 벌써 2월이고 1학기 첫 주말이네요. 서윤이는 이사도 하고 바쁜 주말이 될 듯 하고 민경이와 수빈이는 특별한 계획은 없는 듯 합니다. 다음주에는 새로운 두 아이 교복도 사고 완전한 유학 생활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