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낫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영훈이는 오늘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학교에서 병원을 데려가보라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다녀왔네요. 다행히 심하지는 않지만 약을 처방 받아 왔습니다.. 오늘 영훈이가 의사선생님과 아주 대화를 잘 했습니다..^^ 본인이 잘했다고 자평을 하기도 했네요.. 홈스테이 방문해서 아주머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잘 신경써주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훈이도 계속 코가 막혀 있네요.. 오늘 두 아이 따로따로 초밥을 사주었는데 두 아이 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오늘 지훈이 아주머님도 만나 지훈이 생활 점검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