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ontinued with linking verbs. The girls seemed slow to start but we got going in the end. I had a talk with them about doing the work and they picked up the pace a bit. Overall it was a contrast to last lesson. We did a lot last time and not too much this time.
연결 동상 공부를 지속하였습니다. 민하와 유진이는 서서히 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 잔소리를 좀 해야 했지만 결국 아이들이 공부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 시간에 비해서는 진도가 더디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아이들이 정말 집중을 잘 했었습니다.
요즘은 학교가 한산합니다. NCEA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곧 3학기도 종료가 되고요.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좀 늘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찰리원장님도 오셨고 3학기 마무리를 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아이가 서로 의지하면서 학업에도 매우 열중하는 모습이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민하 유진!!! 이상입니다.